다투었다가도 시간이 조금 지나 곧 사이가 다시 좋아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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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

(2)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

(3)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

(4)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

(5) 날랜 장수 목 베는 칼은 있어도 윤기 베는 칼은 없다

(6)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

(7) 남의 싸움에 칼 빼기

(8) 용검도 써야 칼이지

(9)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

(10)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

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,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칼 관련 속담 1번째

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,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,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칼 관련 속담 2번째

죽음을 이미 각오한 사람이 무엇이 무섭겠냐는 말.

칼 관련 속담 3번째

칼도 아닌 송편으로 목을 딸 노릇이라는 뜻으로,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.

칼 관련 속담 4번째

사람의 인륜 관계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칼 관련 속담 5번째

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 보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, 꼭 자기가 들어야 할 말만 들어야 한다는 말.

칼 관련 속담 6번째

남의 일에 공연히 뛰어들어 간섭하기를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칼 관련 속담 7번째

아무리 훌륭한 물건이라도 실제로 쓰지 아니한다면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칼 관련 속담 8번째

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칼 관련 속담 9번째

제 것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칼 관련 속담 10번째

시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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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

(2) 늙은 소 흥정하듯

(3) 농군이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

(4) 동지 지나 열흘이면 해가 소 누울 자리만큼 길어진다

(5) 주막 년네 오줌 종작

(6) 지키는 냄비가 더디 끓는다

(7) 칼로 물 베기

(8) 빌려 온 말이 삼경이 되었다

(9) 사람 팔자 시간문제

(10) 하늘도 한 귀퉁이부터 개인다

어떤 나무꾼이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정신없이 보다가 제정신이 들어보니 세월이 흘러 도낏자루가 다 썩었다는 데서,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이 팔려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시간 관련 속담 1번째

늙은 소는 잘 팔리지 않기 때문에 흥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, 일을 빨리 끝내지 못하고 질질 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시간 관련 속담 2번째

농사짓는 사람이 열심히 일해야 할 여름에 게으름을 피우면 추운 겨울에 곤란을 겪게 된다는 뜻으로, 여름 시간의 귀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시간 관련 속담 3번째

동지가 지나면 낮 시간이 길어지고 밤 시간이 짧아진다는 말.

시간 관련 속담 4번째

무엇에 빗대어 시간 종작을 잡음을 이르는 말.

시간 관련 속담 5번째

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시간이 더 걸리는 것같이 느껴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시간 관련 속담 6번째

다투었다가도 시간이 조금 지나 곧 사이가 다시 좋아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시간 관련 속담 7번째

말을 잠깐 타고 돌려주겠다고 했는데, 시간이 흘러 밤늦은 삼경(三更)이 되었다는 뜻으로, 잠깐 빌려 온 물건이 그럭저럭 오래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시간 관련 속담 8번째

사람의 팔자는 순식간에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그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.

시간 관련 속담 9번째

울적한 마음은 일시에 풀리지는 아니하나 시간이 지나면 점차 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시간 관련 속담 10번째